애슐리 메디슨 |
기혼 남녀들의 만남까지 주선하는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가 한국에 문을 열어 논란이 되고 있다.
지난달 18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‘애슐리 메디슨(Ashley Madison)’이다.
2001년 캐나다에서 시작된 이 사이트는 현재 세계 36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2500만 명에 가까운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. 수익도 연평균 1억 25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.
‘애슐리 메디슨’이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이 사이트가 청춘 남녀는 물론 기혼자들의 만남도 주선하기 때문이다.
댓글 없음:
댓글 쓰기